반응형 서울시의회2 '욱일기'까지 서울시 공공기관에 내걸자는 국민의힘 전병주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참담한 만행”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 20명이 전범의 상징인 ‘욱일기’까지 서울시 공공기관에 걸 수 있도록 조례안을 발의하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이 ‘참담한 만행’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0명은 ‘서울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했다가 각계각층의 비판이 이어지자 하루 만에 철회했다. 국민의힘 소속 서울시의원들은 관련 폐지 조례안을 발의하면서 “이미 시민들에게 반제국주의 의식이 충분히 함양돼 있다”며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에 대한 공공사용 제한을 조례로 규정하는 것은 과도하다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 20명은 ‘서울시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의 사용 제한에 관한 조례 폐.. 2024. 4. 5. 마포대교 위가 위태롭다 서울시 교량 위 자살시도, 마포대교 최다 서울시 마포대교에서 안타까운 생명을 스스로 버리려 했던 시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한강교량 중 마포대교 자살시도 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윈회 의원(국민의힘)이 최근 소방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했더니 2021년부터 2023년 9월까지 자살시도 건수는 2345건. 이 중 마포대교가 622건으로 가장 많이 신고됐다. 한강대교(232건), 양화대교(172건), 한남대교(158건), 동작대교(138건) 순으로 나타났다. 자살시도 건수는 2021년 626건에서 2022년 1000건으로 60% 가량 늘어났다. 자살시도 신고는 한강 교량 위 ‘자살할 것 같음’ 등의 사유로 119.. 2023. 10.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