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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15

수능 D-1…'50만' 수험생들 시험장·선택과목 꼭 확인해야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1교시 전 전원끄고 제출 올해는 코로나19 확진자도 같은 교실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둔 가운데 교육부는 수험생들에게 시험 당일 주의 사항을 숙지할 것을 요청했다. 15일 교육부에 따르면 오는 16일 수능을 치를 수험생은 총 50만4588명으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이날 수험생들이 예비 소집 참석을 당부했다. 특히 시험 당일 오전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미리 수험표에 나온 시험장 위치를 확인하고, 수험표에 기재된 본인 선택과목도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시험 당일에는 수험표와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을 지참,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휴대전화나 스마트기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전자담배 등 모든 전자.. 2023. 11. 15.
올해 '수능한파' 없다…16일 오후엔 전국에 비 기상청 “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오는 16일 실시되는 ‘2024 대학수능시험(수능)’ 날에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수능 한파’는 없고 다만 전국적으로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수능 수험생의 건강관리와 시험장 이동 지원을 위해 수능일(11월 16일) 전후(11월 13일~17일) 기간에 대한 상세한 기상 전망을 13일 발표했다. 이번 수능일은 평년 또는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낮에 서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오후에 전국적으로 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별한 위험기상 상황은 없겠는데 수능일 이후 날씨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험생 건강관리와 도로·해상 등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 2023. 11. 13.
킬러문항 없는 수능 D-3…문답지, 경찰 경호 속 전국 시험지구에 배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사흘 앞둔 13일부터 전국 시험지구에 문답지가 배부된다. 이날 교육부는 오는 15일까지 사흘간 수능 문제지와 답안지를 전국 84개 시험지구에 배부한다고 밝혔다. 문제지·답안지 운송에는 시험지구별 인수 책임자 등 시도교육청 관계자와 교육부 중앙협력관이 참여한다. 운송 과정에서는 경찰의 경호를 받는다. 시험지구로 옮겨진 문제지·답안지는 철저한 경비 속에 시험 하루 전날 별도의 장소에 보관되며, 시험 당일인 16일 오전 1279개 시험장으로 운반된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두 달여 앞둔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마지막 모의평가가 실시되고 있다. 이번 모의평가에서는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를 공식화한 이후 처..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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