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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범2

무인편의점서 담배 훔치려다 갇힌 20대, 알고보니 절도 수배범 무인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치려다 문이 잠겨 빠져나가지 못한 20대 수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대전 서부경찰서는 절도미수 등 혐의로 2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4시 50분쯤 대전 서구 용문동에 있는 한 무인 편의점에서 담배 등을 훔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계산대로 들어가기 위해 테이블을 들어 올렸고 이에 무인 편의점 보안시스템이 작동, 출입문이 잠겨 편의점에 갇히게 됐다. 이후 출동한 보안업체 직원은 A씨 가방에서 타인 명의 신분증과 신용카드 등을 발견,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인 편의점에서 담배를 훔치려다 문이 잠겨 빠져나가지 못한 20대 수배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2023. 10. 30.
6년 도망 다녔던 A급 수배범, 당뇨병으로 병원 갔다 덜미 6년 넘게 수사기관을 피해 도망 다니던 A급 수배범이 당뇨병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다. 지난 5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9일 오후 2시쯤 지명수배범이 강남의 한 건물에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이는 남성을 쫓던 검찰 수사 관계자가 '수배범이 해당 건물의 병원에 다닌다'는 첩보를 입수해 신고한 것이었다. 60대인 이 남성은 체포 영장이 발부된 A급 수배자였다. 그는 8700만 원대의 사기를 친 혐의로 수배돼 6년 넘게 도망을 다니고 있었다. 6년 넘게 수사기관을 피해 도망 다니던 A급 수배범이 당뇨병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덜미를 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신고를 받은 경찰이 해당 병원 도착했을 때 남성은 이미 병원을 빠져나간 상태였지만 그리 멀리 도망가지 못했..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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