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설관리유지직원1 “고위직 음주운전엔 묵인... 사실확인 한 직원엔 징계” 대전관광공사 노조, “음주 여부 등 확인한 직원 3명에 감봉처분” 반발공사측, “명예훼손 목적의 CCTV 파일 유출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행위” 대전관광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이상철)은 “공사 고위직의 음주운전에 대해선 묵인한 채 음주로 인한 기물손상 등에 대한 사실확인 절차를 밟은 시설관리유지 직원들에만 부당하게 징계를 내렸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 노조측에 따르면, 지난 6월 27일 밤 10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 내 1층 지하주차장에서 공사의 고위 간부 A씨가 자신의 차를 몰고 지상 주차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교통안전시설물인 ‘안전고깔콘(일명 라바콘) 여러개를 치면서 주행했다는 것 . CCTV로 이를 목격한 시설관리유지 직원 B씨는 이 사실을 같은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C씨에게 전달했다. 이에 .. 2024.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