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분증3 내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꼭!…"파란 여권은 안돼요" 내일(20일)부터 병·의원과 약국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반드시 신분증명서(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지 않으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낭패를 당할 수 있다.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20일부터 전국 요양기관에서 시행된다. 이에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공동인증서와 간편 인증 등 전자서명인증서와 모바일 운전면허증 등 전자신분증도 가능하다. 다만 신분증을 촬영한 사진과 신여권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신여권의 경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표기되어 있지 않아 여권 정보 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유효 기간이 적혀 있는 증명서나 서류의 경우엔 기간이 .. 2024. 5. 20. "5월 20일부터 병원 갈 때 신분증 꼭 챙기세요" 부정수급 사례 예방하기 위한 목적 다음 달 20일부터 병원에서 건강보험을 적용받으려면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7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오는 5월 20일부터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받을 때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어 있고 주민등록번호 또는 외국인등록번호가 포함돼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나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 온라인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내려받아 건보 자격 여부를 인증해 제시할 수도 있다. 이같은 신분 확인 절차는 건보 자격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이 불가하면 진료 시 건보 적용이 안 될.. 2024. 4. 8. 술값 16만원 먹튀한 고교생들…"신분증 확인 안 해, 신고 안 하고 그냥 갈게" 미성년자 6명이 16만원어치 음식과 술을 시켜 먹고 신분증을 확인하지 않았으니 영업 정지 대상이라는 내용의 쪽지를 남기고 달아난 사실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 고딩 먹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고등학교 남학생 2명과 여학생 4명이 인천 한 음식점에서 음식과 술을 먹고도 계산하지 않은 채 자리를 떴다. 글 작성자는 이들의 주문 내역으로 추정되는 지난 7일 오후 10시 20분 발행된 영수증도 공개했다. 영수증에는 모둠 소시지, 무뼈 닭발, 해물짬뽕탕, 해산물 나베 등 4개의 안주와 소주, 맥주, 하이볼 등 주류가 포함됐고 총 금액은 16만2700원에 달했다. 다른 영수증 뒷면에는 "저희 미성년자예요. 실물 신분증 확인 안 하셨어요... 2023. 12.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