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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공개2

'파타야 살인 사건' 용의자들, 현지 언론+디지털 교도소에 '신상 공개' 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용의자 3명의 신원이 현지 언론과 디지털 교도소를 통해 공개됐다.   더 네이션, 방콕 포스트 등 태국 현지 언론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한국 경찰이 파타야 살인 사건 피의자 3명 중 2명을 체포했다"고 보도하며 이들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용의자는 A(24)씨, B(27)씨, C(29)씨로 A씨는 지난 12일 한국에서 체포됐고 B씨는 14일 캄보디아에서 붙잡혔다. 남은 C씨는 태국에서 미얀마로 도주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현지 언론은 붙잡힌 용의자 2명의 여권 사진과 함께 이들이 현지 가게와 길거리 폐쇄회로(CC)TV에 포착된 모습도 모자이크 없이 노출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이들에 대한 신상.. 2024. 5. 17.
"머리 짧네, 페미는 맞아야" 편의점 폭행男 신상공개 청원 5만명 넘어 머리가 짧다며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의 신상을 공개하라는 국민동의청원이 5만 명을 넘어섰다. 22일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진주시 편의점 여성 아르바이트생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한 20대 남성의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 촉구'라는 제목의 청원은 5만900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해당 청원이 등장한 지난 8일 이후 약 2주 만의 수치다. 해당 사건의 가해 남성은 지난 4일 오전 12시 10분쯤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머리가 짧다는 이유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또 이를 말리던 50대 손님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도 있다. 그는 "여성이 머리가 짧은 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나는 남성연대인데 페미니스트는 좀 맞아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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