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상도2 '단역배우 자매사건' 가해자 신상도?…"억울하다며 메일 보내" 최근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의 신상이 잇따라 공개되며 논란이 된 데 이어, 같은 해 발생한 '단역배우 자매 사건' 가해자의 근황 공개 예고가 나왔다. 2일 유튜버 '나락 보관소' 채널에 따르면 이 채널은 커뮤니티를 통해 "단역배우 자매 사건에 대해 다뤄달라는 분들이 많다"며 "해당 사건에 대해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은 메일 부탁 드린다"고 적었다. 지난달 30일에는 "단역배우 자매 사건 어머니와 연락이 닿아 영상으로 다루는 것을 허락 받았다"며 "어머니는 절대 혼자가 아님을 저와 구독자 분들이 알려드릴 것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공개된 문자 대화 내용에 다르면 이 사건의 피해자 자매 어머니 장모씨는 "어제부터 울고 있다"며 "너무 고맙고 감사드린다는 말씀 외엔.. 2024. 7. 3. 나락보관소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해외 언론도 연락…번역 도와달라" 외신 제보도 당부…가해자 폭로 재개 2004년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밀양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폭로해 화제가 된 유튜버 '나락 보관소'가 해외 언론의 연락을 받고 있다며 번역 관련 도움을 요청했다. '나락 보관소'는 10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밀양 사건을 취재하고 싶다는 해외 언론사들이 연락이 오기 시작했다"며 "더군다나 해외에 있는 사람들도 조금씩 제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 혹시 제 영상을 번역할 수 있는 분이 있다면 연락을 달라"는 글을 남겼다. 아울러 댓글을 통해 "제가 '오와아아앙' 하는 거도 같이 번역 가능하다면 감사하겠다"며 "더불어 BBC에도 제보 한 번씩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나락 보관소는 지난 1일부터 영상을 통해 밀양 사건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해 주목받았.. 2024.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