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안1 "염전 노예 실체 밝히겠다"...신안 찾아간 유튜버 '명예훼손' 피소 신안군 주민 "허위 사실...지역민 명예 훼손" 전남 신안에서 '염전 노예' 사건의 실체를 밝히겠다며 영상을 찍은 유튜버가 지역 주민의 고소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24일 전남 신안경찰서는 고소 사건 처리 절차에 따라 유튜버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13일부터 신안군을 배경으로 제작한 '염전 노예' 관련 동영상 6편을 유튜브에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A씨가 신안군 비금면 신의도를 여러 차례 찾아가 주민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모습 등이 담겼다. 이에 다수의 신안군 주민은 "허위 사실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으로 지역민 명예가 훼손됐다"라며 A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형사입건된 A씨가 출석에 불응하자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신병을 확보하고 조사.. 2023. 9.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