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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2

차량 절도범, 경찰에 흉기 난동 부리다 실탄 맞고 검거 차량을 훔쳐 도주하던 40대가 경찰에 흉기를 들고 저항하다 실탄을 맞고 제압됐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26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절도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4시 40분쯤 경기 김포시 대곶면 도로에서 흉기와 호신용 전기충격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관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날 오전 12시 43분쯤에는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한 주차장에서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도 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가 훔친 차량이 강화 초지대교에 진입한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이후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일대에 차량을 버리고 도주했다. 경찰은 추격 끝에 도망치던 A씨를 붙잡았으나, 그는 흉기와 전기충격기를 들고 저항했다. 결국 경찰은 실탄을 발사해 A씨를 제.. 2024. 1. 26.
음주운전 추격전 벌이다 실탄 발포 끝 제압된 20대 재판행 檢 "경찰 총기사용, 적법하게 이뤄져" 음주단속에 적발되자 차량 20대를 들이받으며 도주하다 경찰의 실탄 발포 끝에 검거된 2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산지청 형사1부(조희영 부장검사)는 지난 4일 특수공부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붙잡힌 2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 A씨는 지난 9월 19일 오후 11시 18분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인근에서 음주상태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차량에 따라붙어 정차를 요구했다. 그러나 A씨는 이에 불응한 채 14㎞ 가량을 계속 주행해 달아났다. 이후 A씨는 한 오피스텔 주차장으로 진입해 지상 4층과 2층으로 번갈아 도주하며 순찰차.. 2023.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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