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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3

도우미가 발로 툭툭 차 넘어진 아기, 결국 뇌진탕…"학대? 놀아준 것 뿐" 한 육아도우미가 11개월 된 아기를 바로 차 넘어트리는 등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MBC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서울 서초구의 한 가정집에서 전문 업체를 통해 구한 육아도우미가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포착됐다. 당시 폐쇄회로(CC)TV 영상을 살펴보면 침대에서 옆으로 누워있던 도우미는 옆에 있던 아이가 일어서자, 아이를 뒤로 넘어뜨렸다. 이후 아이가 침대를 잡고 또다시 일어서려고 하자 이번엔 발을 이용해 쓰러뜨리기도 했다. 머리를 부딪친 아이가 칭얼댔지만, 도우미는 누워있기만 했다.   도우미의 이 같은 행동은 다섯 번이나 반복됐으며, 이번 일로 아이는 전치 2주 뇌진탕 진단을 받았다.  이런 사실을 알게 된 피해 아이 부모는 도우미에게 따져 물었지만 '아이랑 놀아준.. 2024. 5. 7.
"25개월 아기도 1인 1메뉴?" 무한리필 가게서 '진상' 소리 들은 사연 부대찌개 무한리필 가게에 방문한 4인 가족이 어른은 부대찌개 2인분을, 5세 아이와 25개월 아기 몫으론 다른 메뉴 2인분을 주문했지만, 거절당했다는 사연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저희가 부대찌개집 진상인가요'라는 제목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A씨는 자신의 아내와, 조카 2명과 함께 부대찌개 무한리필 가게에 방문했다고 한다. 조카는 5세와 25개월이었다. A씨는 자신과 아내가 먹을 부대찌개 2인분과 조카들이 먹을 소고기전골 1인분을 시켰는데, 사장은 "그런 주문은 없다"며 거절했다고 말했다. 부대찌개를 인원수대로 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에 함께 일하고 있던 남성이 "아기인데 그래야 하냐"고 했지만, 사장은 "딱 봐도 5살이 넘었다"라고 잘라말했다고 한다. 이를 들은.. 2024. 1. 3.
"생후 60일 아기 두고 20분 외출한 남편, 미친 거 아니냐" 아내 분노 남편이 생후 60일 된 신생아를 20분간 방치했다는 사연이 전해져 누리꾼들이 공분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이 60일 아가 집에 혼자 두고 편의점 갔다 왔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A씨는 "(남편이) 맥주 사러 갔다 왔다는데 이게 말이 되냐. 저는 조리원 이후 처음으로 친정에 하루 간 상황이었고 남편 믿고 타임라인 별로 할 거 다 적어두고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 베이비 캠 설치해서 보니 아이를 홀로 두고 거의 20분간 없어서 물어봤더니 편의점 맥주 사러 갔다 왔다고 한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미친 거 아니냐. 순간적으로 진지하게 이혼해야 되나 생각했나"고 하소연했다. 사연을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20분 비운다고 무슨 일 생기냐" "사고 날 수도 있으니 애 데리고 ..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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