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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2

알바생 5명중 1명, 그만둘 때 '말없이 잠적' 알바몬 조사, '사장에 대한 불만 때문' 얘기 안해 알바생중 20%는 그만둘때 얘기없이 연락을 끊고 출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최근 남녀 알바생 1,84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 알바생들 중 20.4%는 '알바 중,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미리 퇴사 계획을 밝히지 않은 이유(복수응답)에 대해 응답자 36.5%는 ‘사장님으로부터 받은 부당 대우 등에 대한 불만으로 퇴사를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꼽았다. 다음으로 △알바를 그만둔다고 말할 기회를 놓쳐서(25.6%) △일이 생각보다 너무 힘들어서(20.5%) △퇴사 의사를 밝힌 후 사장님 설득으로 그만두지 못한 경험이 있어서(20.0%) △다급한.. 2024. 3. 7.
"머리카락 나왔어, 2배 보상해…안 그러면" 사장 울린 손님의 협박 카페에서 산 케이크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음식값의 2배를 요구한 손님 때문에 힘들다는 사장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다. 지난 26일 한 자영업자 커뮤니티에는 '음식에서 머리카락 나왔다고 환불 요구한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현재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힌 작성자 A씨는 "전날 밤, 매장 아르바이트생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손님이 구매한 케이크에서 머리카락이 나와 가게 사장과 직접 통화를 하고 싶어 한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A씨는 손님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의 말을 전했으며, 또 교환이나 환불 처리를 해드리겠다고 했다. 하지만 B씨는 "케이크가 얼마냐"고 물은 뒤, 해당 케이크의 가격이 3만5000원이라는 답을 듣고는 두 배 가격인 "7만원을 환불해달라"고 요구했다. 황당한 요구에 ..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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