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이브2 "원영이한테 안 미안해? 대답!"…탈덕수용소, 재판 후 만난 유튜버에 '진땀' 가수 강다니엘, 아이브 장원영 등 다수 연예인에 대한 허위 영상을 올린 유튜버 '탈덕수용소'가 벌금형 선고 이후 한 유튜버로부터 일갈을 들어 진땀을 뺐다. 지난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이준구 판사)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A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통해 가수 강다니엘을 비방하는 허위 정보 영상을 게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측은 해당 정보가 진짜라고 믿어 명예훼손의 의도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영상 내용을 알게 된 구체적 경위나 출처를 밝히지 못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하면 허위임을 인식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며 검찰 구형량의 3배가 넘는 벌금 1000만원 판결을 내렸다. .. 2024. 9. 12. 한국서 활동한 中 장위안 "한국이 중국문화 훔쳤다" 주장 논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한국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중국으로 돌아간 후 한국이 중국 문화를 훔쳤다는 등 주장을 해 논란이다. 지난 24일 중국 관련 소식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쉬는시간'에는 '한국을 너무 좋아했다는데…열등감에 미쳐버린 중국 틱톡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는 최근 장위안이 올린 틱톡 방송이 담겨있었다. 영상 속 장위안은 "곧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한국인이 중국 문화를) 훔치는 것에 대해서도 묻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도 중국 문화를 훔치는 한국인들 생각을 알고 싶기 때문에 길거리 인터뷰를 할까 한다"며 "단오절, 공자, 한자, 중국 절기와 관련된 것 등 중국적인 요소에 대해 '이게 전부 한국 거라 생각하는지' 묻겠.. 2024. 5.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