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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2

'23살에 출산해서 좋은 점' 말한 여성, 악플 세례에 "죄송하다" 사과 '20대 초반에 출산을 하면 좋다'는 주장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여성이 악플 세례를 받고 공개 사과했다. 23살에 출산을 했다는 여성 A씨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영상에 상처받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젊을 때 낳아도 아이가 아플 수 있고, 나이 들었을 때 낳아도 아이가 건강할 수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A씨는 "누군가 상처받으라고 만든 영상이 아니다. 저출산인 요즘 시대에 일찍 결혼해서 아이 낳아도 장점이 많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작한 영상"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처럼 젊을 때 (자녀를) 낳은 분들은 힘이 된다고 말씀해 주시는 반면, 상처를 받으시는 분들도 계신 거 같아 글을 남긴다"며 "'아이가 건강하다'라고 말한 제 .. 2024. 3. 21.
지드래곤 측 "악플 지울 시간 일주일 주겠다…이후 선처 없어"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의 소속사 갤럭시 코퍼레이션 측이 악플러에 대한 대응을 예고했다. 21일 오전 지드래곤의 새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지드래곤의 마약 의혹 무혐의 처분과 향후 활동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드래곤은 참석하지 않았고, 갤럭시코퍼레이션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성해 이사는 "결국 사필귀정이었다. 지드래곤은 마약과 관련해 어떤 혐의도 없음을 공식적으로 말씀드린다"며 "그동안 많은 추측과 왜곡된 소문으로 인해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다. 이번 공식 입장 보도를 마지막으로 지드래곤이 아티스트로 복귀할 수 있도록, 무고했던 한 사람이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일체 연관 보도가 없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어 "근거 없는 말 한마디로 ..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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