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재웅2 '환자 사망 논란' 양재웅 병원, 올해 환자 격리 조치 741건 양재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운영하는 병원이 올해 환자를 상대로 700건 넘는 격리 조치를 시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4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건네받은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1월부터 8월 18일까지 양 원장의 병원에서 시행된 격리 조치는 741건이었다"고 밝혔다. 격리 조치는 환자를 격리실에 두는 행위다. 이는 해당 병원에서 최근 5년간 시행된 격리 조치 중 가장 많은 수치로, 지난 2020년에는 622건, 2021년 444건, 2022년 247건, 2023년 557건 격리 조치가 시행됐다. 환자의 두 손과 발을 침대에 묶는 강박 처치도 올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같은 기간 동안 파악한 이 병원의 올해 강박 조치 건은 118건으로, 최근 강박.. 2024. 10. 14. '환자 사망' 논란 이어지던 양재웅, 하니와 '결혼 연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9월 예정됐던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와의 결혼을 연기하기로 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9월 예정됐던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와의 결혼을 연기하기로 했다. 사진은 양재웅. [사진=SBS 플러스]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3일 공식 입장을 통해 "양재웅이 오는 9월 예정됐던 하니와의 결혼식을 미루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연기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하면서도 "두 사람 관계에 변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던 이들이 결혼을 미룬 데에는 양재웅의 '환자 사망 논란'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7월 양재웅이 운영하고 있던 병원에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여성 환자 A씨가 사.. 2024. 9.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