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양지열3 대중목욕탕 홍보 사진에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이 버젓이… 한 대중목욕탕이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을 포털사이트에 버젓이 노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JTBC '사건반장'은 인천에 위치한 대중목욕탕을 검색하다가 남탕 내부를 찍은 사진을 모자이크도 없이 노출해 놓은 업체를 발견했다는 제보를 보도했다. 한 포털사이트에 해당 목욕탕을 검색해 보면 나체 상태 남성이 탕에 들어가 있는 사진과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의자에 앉아 샤워하는 남성 손님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또 발가벗은 손님이 보이는 탈의실 사진도 있었다. 한 대중목욕탕이 '모자이크'도 없는 남탕 사진을 포털사이트에 버젓이 노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이 사진들을 보고 놀란 제보자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변한 건 없었다고 한다. 업체 측도.. 2024. 9. 20. "19층 이하는 생선 구워 먹지 마라" 아파트에 붙은 항의글 한 아파트의 입주민이 다른 입주민을 향해 "집 안에서 생선을 구워 먹지 말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다. 지난 18일 JTBC '사건반장'은 서울 관악구의 한 구축 아파트에 황당한 게시물이 붙은 사연을 보도했다. 해당 아파트에 거주한다는 제보자 A씨는 지난 14일 아파트 승강기에 '생선튀김이나 구이를 해 먹지 말아달라'는 내용의 게시글이 붙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한 입주민이 붙인 것으로 추정되는 게시글에는 "어느 집인지 모르지만 19층 이하 제발 생선을 집에서 기름으로 튀기거나 구워서 먹지 말아 주세요. 생선 기름 냄새가 위층으로 올라와 역겨워 구역질 나요"라고 적혀있었다. A씨는 "(아파트가) 1990년대 후반에 지어진 집이라 오래되기도 했고 어르신이 많이 거주한다. 요즘은 신혼부부나 젊.. 2024. 6. 19. "며느리로 안 보여, 같이 볼 일 보자"…술 마시면 돌변하는 시아버지 술에 취하면 성희롱을 일삼는 시아버지 때문에 고민 중인 30대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11일 JTBC '사건반장'에는 결혼 5년 차에 3살 아들을 둔 30대 주부 A씨와 그의 60대 시아버지 B씨 간의 문제가 전해졌다. A씨에 따르면 B씨는 평소 부부 싸움이 나도 아들이 아닌 자신의 편을 들어주는 '든든한 시아버지'였다. 그러나 올해 초 이들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다. 술에 취한 B씨가 화장실을 다녀온 뒤 바지 지퍼가 열린 채 나왔고 이를 본 A씨가 "아버지, 남대문 열리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에 B씨는 며느리를 향해 "뭐 어떻냐. 네가 잠가주든가"라고 답했다. B씨의 희롱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외식 자리에서도 술을 마셔 만취했고 이후 A씨에게 귓속말로 '난 네가 며느리로 안 보인다'고 속삭였다.. 2024. 4.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