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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장하면 심신 편해져"…여장하고 女화장실 들어간 80대 남성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다중 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8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께 익산시 모현동 한 공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다. 당시 그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여장을 한 상태였다. 그는 여성 속옷까지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수상한 사람이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 여장을 하고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픽사베이]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여장을 하면 심신이 편해진다"며 "여장한 상태에서 용변이 급해 여자 화장실.. 2024. 6. 5.
30대男이 여장하고 여자화장실 들어간 이유 '황당' 여장하고 야외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려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성적 목적 다중 이용 장소 침입) 혐의로 3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광주시 송정동의 한 야외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그는 치마를 입로 립스틱을 바르는 등 당시 여장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화장실 안에는 A씨 혼자 있었다. A씨를 본 목격자가 신고를 했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용변이 급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불법촬영물 등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가적으로 휴대전화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을.. 2024. 4. 17.
가발에 치마도 착용…여장 남성, 수영장 여성 탈의실 침입했다 덜미 여장을 한 후 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침입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전날 성적 목적 다중이용시설 침입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1시40분쯤 가발과 치마 등으로 여장을 한 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수영장 여성 탈의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검은색 뿔테 안경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10분간 탈의실에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탈의실 이용객들이 소리를 질렀고, A씨는 도주하다 주변에 있던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당시 A씨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도 아니었다고 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성적 목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이날 A씨.. 2024. 3. 25.
"여장이 취미"…교복 입고 여자 화장실 들어간 40대 남성 여장하고 백화점 여자 화장실에 들어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3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백화점 지하 1층과 3층 여자 화장실에 여학생 교복을 입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백화점 측은 한 남성이 교복을 입고 여장한 채로 여자 화장실을 배회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같은 날 오후 5시 20분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당시 A씨의 화장실 출입 여부 등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현행범 체포 요건은 성립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에 경찰은 현장에서 그의 신원과 휴대전화를 확인한 뒤 귀가 조치했다. 경찰 조사에서 A.. 2023.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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