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직원2 피시방서 여직원 무차별 폭행한 40대…도망가면 다시 끌고 와서 때려 대전의 한 피시방에서 여성 직원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대전 유성경찰서는 전날 성인 피시방에서 여직원을 구타한 혐의(폭행)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5시 38분쯤 대전 유성구의 한 성인 피시방에 찾아가 40대 여직원 B씨의 얼굴을 때리고 가게 안에 있는 컴퓨터 모니터를 집어 던져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가게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씨가 B씨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넘어뜨린 뒤 여러 차례 발로 가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A씨가 컴퓨터 모니터를 부수는 사이 가게 밖으로 도망간 B씨를 붙잡아 다시 때리는 모습도 포착됐다. 비명을 들은 다른 점포 업주가 가게 안으로 들어와 말렸지만, A씨는 폭행을 이어갔다. 10분가량 .. 2023. 11. 15. 잠든 여직원 몸에 올라탄 회사 대표, 성행위 시도하다 집행유예 회식 후 만취한 여직원을 상대로 성행위를 시도한 회사 대표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장우영)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전 회사 대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성폭력 치료강의 프로그램 수강 40시간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 B씨를 상대로 성관계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그는 자신의 집에서 회식을 한 후 B씨가 만취해 안방 침대에서 잠들자 B씨 몸에 올라타 성행위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B씨 옷을 벗기던 도중 B씨가 잠에서 깨 제지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회식 후 만취한 여직원을 상대로 성행위를 시도한 회사 대표가 집행.. 2023.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