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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14

"교수 땜에 열받아서 폭탄 보냈다" 연세대 테러 예고 글에 경찰 출동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폭발물 테러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경찰 등이 출동했다. 지난 29일 오후 10시 9분쯤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연세대 자유게시판에는 "교수 때문에 열받아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업로드됐다. 게시물에는 연세대 기계공학부 로고와 함께 "텀블러에 폭탄을 넣어서 택배로 보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후 같은 날 오후 11시 38분쯤 서울 서대문경찰서와 서대문소방서에 폭발물이 담긴 택배가 배송됐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찰은 연세대학교 공학관 건물을 폐쇄하고 그 일대를 수색했다. 지난 29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연세대 자유게시판에는 "교수 때문에 열받아서"라는 제목의 테러 예고글이 올라왔다. [사진=YTN] 경찰특공대 폭발물 처리반이 건물 수색과 택배 물품 전수 .. 2023. 11. 30.
"너희는 그냥 짝퉁이야"...'연고전'서 본교-지방캠 갈등 폭발 지방캠퍼스 멸칭 '원세대·조려대' 조롱 여전 분교생 "입장객이라는 표현, 노골적 차별 규탄" 고려대와 연세대의 대학 친선경기 대회인 연고전(고연전)에서 '본교·분교'간 차별과 혐오 문제가 다시 부각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10일 대학생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의 자유게시판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연세대 서울 신촌캠퍼스 재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누리꾼은 '원세대 조려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이 표현은 각각 연세대와 고려대의 지방캠퍼스를 깎아내리는 오래된 명칭으로, 원주시에 있는 연세대 미래캠퍼스와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고려대 세종캠퍼스를 뜻한다. 해당 글 작성자는 "연고전 와서 사진 찍고 인스타 올리면 네가 정품 되는 거 같지? 너흰 그냥 짝퉁이야 저능아들"이라고 조롱했다. 고려대 재학생과 졸업생.. 2023.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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