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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2

"나 X먹인 이 XX놈들 돈 많이 벌어라" 술집 사장이 현수막 내건 사연은? 한 술집 사장이 미성년자에게 속아 술을 판매했다가 단속에 걸려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며 분노했다. 지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성년자 술집 출입으로 화난 가게 사장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부산 연제구 한 술집 앞에 걸린 현수막 사진도 공개됐다. 가게 간판 아래 입구를 덮을 만큼 커다란 현수막이었다. 현수막에 적힌 내용을 살펴보면 업주 A씨는 인근 가게로부터 미성년자를 고용해 술을 마시게 한 뒤 신고하는, 이른바 '미성년자 투입 작업'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현수막을 통해 "우리 가게에 미성년자 투입해 나 X먹인 XX놈아. 30일 동안 돈 많이 벌어라"며 "아내가 그렇게 가자던 휴가를 네 덕분에 간다. 잘 놀다 올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해 11월에 .. 2024. 1. 12.
'10개에 1만5000원'…'바가지 논란' 광장시장 전집 '영업정지'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광장시장 전집이 10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최근 유튜버 윤희철 씨에게 불합리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한 전집이 영업정지 10일 처분을 받았다. 지난 16일 윤 씨는 베트남인 지인과 함께 광장시장에 입점한 전집에서 1만5000원짜리 모둠전을 주문했고 맛살, 햄, 애호박 등으로 만들어진 전 10개가 나왔다. 상인은 양이 적다며 추가 주문을 강요하기도 했다. 당시 상인은 전을 담은 접시를 주며 "양이 조금밖에 안 돼서 추가로 시켜야 하는 거야"라고 말했고, 접시를 받아 든 윤 씨는 부실한 내용물에 놀라 "이게 1만5000원이냐"라고 물었다. '바가지' 논란에 휩싸인 광장시장 전집이 10일간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채널 '희철리즘']..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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