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치금1 "영치금 100만원만" 母의 편지에…정유라 "돈 얘기, 이제 너무 힘들다" 계좌 공개 후원 호소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금전적인 힘듦을 이야기했다. 정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 씨가 보내온 옥중 편지를 공개하면서 "이제 돈 얘기 나올 때마다 진심으로 토 나올 것 같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정 씨가 공개한 편지에는 "영치금이 없어. ○○도 돈 꿀 데가 없나 봐. 병원 가야 하는데 지난번부터 너한테 얘기했는데 먹는 것은 안 넣어줘도 되니까 영치금 백만원만 넣어줘"라고 쓰여 있었다. 정 씨는 "가뜩이나 포렌식 때문에 애들한테 나가야 할 돈도 비어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1일 되기 무섭게 뜯어본 편지에 병원비 얘기(가 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화 와서 화내는 엄………… https://www.inews24.com/view.. 2024.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