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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휠체어 입장 거부…CGV 측 "관람환경 개선 노력" 클론 출신 강원래가 휠체어로 인해 영화관 입장을 거부 당했다고 밝힌 가운데 CGV 측에서 "관람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강원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건국전쟁'을 보러 극장에 갔지만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어 송이(아내)와 선이(아들)만 보기로 했다는 내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컴포트관 입출구가 계단 뿐이라 휠체어가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훨체어를) '들어주면 안되냐' 하니 '계단이라 위험하다' '절대 볼 수 없다'고 하더라"라며 "직원이 '잠깐 일어설 수 있냐'고 해서 '일어설 수 없다'고 답했더니 '그럼 못 본다'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원래는 혼자 차로 돌아와 가족들이 영화를 다 보고 나오길 기다렸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개별 영.. 2024. 2. 13.
'휴대전화 사용 자제해달라'…영화관서 의자로 폭행한 40대, 집행유예 영화관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으로 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을 의자로 폭행한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단독(판사 장민주)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8일 대전 동구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던 중 같은 열 다른 좌석에 앉은 40대 피해자 B씨에게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어깨를 손으로 치면서 시비가 붙었다. 이후 두 사람은 복도로 나와 욕설을 주고받았고, A씨는 복도에 놓여 있던 의자를 B씨에게 휘두르고 주먹으로 복부를 때려 전치 4주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가해 재판에 넘겨졌다. 영화관 내에서 휴대전화 사용으로 다툼을 벌이다 상대방을 ..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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