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올해2 올해부터 초1 누구나 저녁까지 '늘봄학교' 이용한다 올해 2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은 신청할 경우 저녁까지 학교에서 다양한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24일 교육부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 '2024년 주요정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늘봄학교는 올해 1학기부터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2000개교 이상 학교에 확대하고 2학기에 모든 학교에 도입될 예정이다. 늘봄학교는 기존 '돌봄교실'과 '방과 후 학교'를 통합해 정규 수업 전후 학교에서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늘봄 시간은 수업 전후 아침을 비롯해 최장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기존에는 맞벌이나 저소득층 등 '제한'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정부는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추첨에서 탈락해 사교육 부담을.. 2024. 1. 25. NYT '올해 최고의 요리'에 선정된 한식!…美 한인 셰프 '물회면'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요리 23선' 중 미국에 있는 퓨전 한식 레스토랑의 '물회면'이 포함됐다. NYT는 12일(현지시간) 미국 전역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 중 최고의 요리 23선을 발표했다. 그중에는 샌프란시스코 한식 레스토랑 '반상'의 '물회면'이 포함됐다. 물회면은 면 위에 한국식 물회와 함께 무와 오이 등을 올린 창작 요리다. NYT는 물회면에 대해 "각 재료의 특성이 분명해 보이지만, 입안에서 조화를 이룬다"며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 먹어도 활기를 북돋워 준다"고 평가했다. 샌프란시스코 한식 레스토랑 '반상'이 팔고 있는 물회면. [사진=반상 인스타그램 캡처] 이 물회면을 팔고 있는 반상은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재팬타운에 문을 열었다. 이 지역의 유명 레스토랑을 거친 한인 셰프 민승현과.. 2023. 1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