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룸2 구더기 득실…김해 원룸서 부패한 반려견 사체 4구 발견 경남 김해의 한 원룸에서 부패한 반려견 사체 4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남 김해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김해시 한 원룸에 반려견 4마리가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원룸은 인근 식당에서 일하던 40대 A씨가 살던 곳으로, 식당 주인 B씨가 일정한 거주지가 없던 A씨에게 제공해 준 숙소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일하는 동안 직접 강아지를 식당에 데리고 와 B씨 등에게 소개해 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A씨가 일을 그만뒀고, B씨가 원룸 청소 차 이곳에 들렀다가 부패한 반려견 사체들을 발견했다. 당시 사체에는 구더기와 파리가 득실거렸고, 집안에서도 악취가 풍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 김해의 한 원룸에서 부패한 반려견 사체 4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본 기사.. 2023. 10. 24. "택배기사니 문 열어 달라" 벽돌 들고 원룸 침입하려 한 40대 男 재판행 벽돌을 들고 택배기사 행세를 하며 원룸에 침입하려 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송영인 검사)는 19일 특수강도예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6시쯤 택배기사 행세를 하며 부산 기장군 한 원룸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벽돌을 들고 원룸 초인종을 누른 뒤 "택배기사니 문을 열어달라"고 했으나 원룸 주민은 새벽에 택배가 온 것을 수상하게 여겨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A씨는 문이 열리지 않자 현관문을 잡아당기기도 했으며, 이후 근처 식당 2곳에 침입해 현금 12만원을 훔치고 달아났다. 벽돌을 들고 택배기사 행세를 하며 원룸에 침입하려 한 40대가 재판에 넘겨졌다. 본 기사.. 2023. 10.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