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장2 '원아 학대 살해' 징역 18년 받은 어린이집 원장…다른 학대로 추가 실형 경기 화성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생후 9개월 된 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던 어린이집 원장이 또 다른 아동학대 혐의가 드러나 추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1단독(부장판사 김수정)는 이날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원장 A씨에게 징역 1년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또 원아들을 학대한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의 딸 40대 B씨와 40대 보육교사 C씨에게는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2년 9월부터 10월까지 어린이집에 다니는 생후 7개월~3세 원아를 때리는 등 신체적 학대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지난2021년 9월부터 12월까지………… https.. 2024. 4. 19. '돈가스 3㎏으로 85명 배식했다'…세종 어린이집 원장 재판행 교사가 무더기로 퇴사한 데 이어 급식 비리 의혹까지 불거졌던 세종시의 한 어린이집 원장이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확인됐다. 29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지난 15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어린이집 원장 A씨를 재판에 넘겼다. A씨는 지난 6월 자신의 어린이집 교사들과 고용승계 등 문제로 갈등을 빚던 한 교사의 업무용 컴퓨터를 통해 교사들 사이 오고 간 메시지를 촬영하고 문서파일을 복사한 혐의를 받는다. A씨와 갈등 끝에 해당 어린이집 교사 10명은 무더기로 퇴사했다. 이에 더해 A씨는 '돈가스 3㎏을 구입해 원아 75명과 교사 10명에게 제공했다'는 급식 비리 및 부실 운영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당시 어린이집 학부모 120여 명이 원장에 대한 해임동의서를.. 2023.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