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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2

"위안부는 매춘 일종" 류석춘 전 교수, 2심도 무죄…"강제로 끌려간 사람 이름 대봐"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는 발언을 한 류석춘 전 연세대학교 교수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2-3부(판사 이주현)는 위안부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류 전 교수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다만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현 정의기억연대)가 위안부들을 교육해 강제 연행당한 것처럼 증언하도록 했다'는 발언으로 정대협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에 대해서도 원심과 같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류 전 교수는 퇴직 전인 지난 2019년 9월 사회학과 전공과목 강의 중 50여 명의 학생들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매춘에 종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위안부가 된 것"이라는 취지 발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 2024. 10. 24.
"위안부 사죄합니다" 日 여행 간 한국 유튜버에 사과한 일본인 일본 여행 중인 국내 유튜버와 우연히 만난 일본 시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만행을 사죄했다. 지난 18일 일본을 여행 중인 구독자 208만 유튜버인 오병민(오킹) 씨는 일본인 A씨를 만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오 씨가 일본 오사카에서 나고야까지 도보 여행을 하다가 만난 A씨는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30년간 전쟁 반대와 일본의 만행을 알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안중근 의사의 이름이 적힌 옷을 입고 있었고, 오 씨를 향해 안중근의 이름을 외치며 엄지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일본 여행 중인 국내 유튜버와 우연히 만난 일본 시민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위안부에 대한 일본의 만행을 사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오킹TV'] 이에 오 씨가 '안중근 의사를 아느냐'고 물었고, ..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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