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장2 '꿀'인 줄 알았는데…대마오일 위장해 들여온 일당 2명 검거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두 차례 밀수 해외에서 대마초의 40배에 달하는 고농축 대마오일을 국내로 밀반입한 2명이 세관에 붙잡혔다. 20일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달 고농축 대마오일 1.8㎏과 카트리지(흡연도구)를 밀수입한 40대 한국인 A씨와 해외 공급책 B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해 인천지검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월 대마오일 2병(1.5㎏)을 꿀 제품으로 위장해 국내로 들여오다가 세관에 적발됐으며, A씨는 마약류 수취인을 특정할 목적으로 수사기관 감시하에 위장 배달하는 수사기법인 '통제배달' 방식으로 검거됐다. 이어 국내에 체류하다 해외 도주를 시도하던 B씨도 긴급체포 됐으며 이 과정에서 지난해 10월 국내로 들여온 대마오일 0.3㎏가 추가로 압수됐다... 2024. 3. 20. 히잡 쓰고 의료진 위장한 이스라엘군…병원 침투해 하마스 3명 사살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의료진과 무슬림 여성으로 위장한 채 요르단강 서안의 한 병원에 침투해 하마스 대원들을 사살해 논란이 벌어졌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A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이스라엘군이 예닌의 이븐시나 병원에서 군과 정보기관 신베트, 경찰의 합동 작전을 펼쳐 하마스 대원 무함마드 왈리드 잘람나 등 3명을 사살했다고 보도했다. 군은 "잘람나가 무장하고 있었다"며 권총 1정을 확보했다면서도 자세한 작전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외부에 공개된 해당 병원의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약 12명의 이스라엘 측 요원이 이슬람 여성 신도들이 사용하는 머리 스카프를 두르거나 수술복, 흰색 의사 가운 등의 차림으로 내부에 들어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https://www.inews24.co.. 2024.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