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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행복의 조건' 묻자…뼈있는 답변 1위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행복의 조건을 묻자 '화목한 가족'이 1위로 꼽혔다.    2일 초등교사노동조합은 지난달 16~26일 전국 초등 4~6학년 학생 70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이 꼽은 행복의 조건 1위로는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것'(39%)이 꼽혔다. 다음으로는 '노력하여 나의 꿈이나 삶의 목표를 이루는 것'(29%)이어다. 어린이날 당일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어보니 '갖고 싶던 선물 받기'가 42%로 1위였고 이어 '가족과 나들이 가기' 20%, '자유시간' 17% 등 순이었다.   가족에게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한 응답률은 '현금 및 상품권'이 21%로 가장 높았지만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20%.. 2024. 5. 3.
유치원 급식에 세제 넣은 교사, 2심서 형량 늘자 "차라리 죽여달라" 징역 4년에서 5년으로 가중 선고 유치원생 급식에 세제나 모기기피제 등을 넣은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교사가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2부(김상훈 부장판사)는 특수상해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치원 교사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5년형을 선고했다. 또 10년간 아동기관 취업 제한 명령을 내렸다. A씨는 지난 2020년 11월 자신이 근무하던 서울의 한 병설 유치원 복도에서 급식 통에 계면활성제와 모기기피제 등을 투여해 상해를 가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동료 교사들의 약통이나 텀블러 등에도 계면활성제와 모기기피제 등을 넣고 유치원생들에게 세제를 묻힌 초콜릿을 먹도록 한 혐의도 있다. 경찰 .. 2023.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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