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군훈련소2 "여기서 어떻게 살아" 곰팡이로 뒤덮힌 군 간부 숙소 곰팡이로 뒤덮여 있는 군대 간부들의 숙소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4일 군에 관련된 일을 제보하는 소통 창구인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는 '24년 된 독신자 숙소의 실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이 첨부됐는데, 사진에는 열악한 숙소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특히 베란다로 보이는 곳은 습기 탓에 다용도실의 벽, 바닥, 천장의 페인트는 군데군데 칠이 벗겨져 떨어져 나간 상태에 곰팡이로 보이는 검은 자국으로 뒤덮여있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은 자신은 군 간부라고 밝히면서 "아기를 키우다 보니 생기는 즉시 닦아내도 금세 다시 생겨난다. 처음에 이사를 왔을 때는 물이 새거나 곰팡이가 핀 집 중에서 선택을 해야만 했는데 결혼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크게 다르.. 2024. 3. 5. 가까운 역 생기면 뭐 하나…"부대 앞 택시들 가까운 역 운행 거부해" 경기도 전방부대 인근의 택시 기사들이 군인들을 상대로 단거리 운행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지난 20일 군 관련 제보 채널인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에는 부대 앞 택시들이 가까운 역 운행을 거부한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경기도 전방부대에서 복무하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2023년 12월 16일 연천역과 전곡역이 새로 개통되었음에도 부대 근처의 택시 기사분들은 소요산역까지 가는 경로가 아니면 운행을 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부대 근처에서 탑승해서 연천역이 아닌 소요산역까지 택시를 타게 되면 2만원이 훌쩍 넘는 금액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토로했다. 경기도 전방부대 인근의 택시 기사들이 군인들을 상대로 단거리 운행을 거부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다……….. 2023. 12.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