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대통령13 [한중 회담] 尹, 리창 총리와 회담…"中, 북핵 문제 책임있는 역할" 촉구(종합) 아세안 계기 경색된 한중 관계 개선 공감대 "북핵 악화 될수록 한미일 공조 강화될 수밖에 없어" 시진핑 G20 불참…한중 정상회담은 성사 안될 듯 윤석열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 사흘째인 7일(현지시각) 리창 중국 총리와 별도 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가 악화될수록 한미일 공조가 강화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중국이 북핵 문제와 관련해 성실한 책임 이행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담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하지 않은 만큼 공식 정상회담은 아니지만, 중국을 대표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한 인사와 별도 회담을 갖고 경색된 한중 관계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윤 대통령이 이날 오후 3시 25분부터.. 2023. 9.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