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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2

음주운전 재판 중 또 음주사고 낸 50대 "가족 걱정돼"…판사의 대답은? 음주운전으로 재판을 받던 중 또다시 술을 먹고 운전을 해 교통사고를 낸 50대 남성이 법정에서 선처를 호소했지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임영실 판사)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거부·무면허운전),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5일 오후 8시 16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도로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상대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얼굴이 빨갛고 술 냄새가 나는 점 등을 수상히 여기고 여러 차례 음주측정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에 불응했다. 당시 A씨는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 의무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은 상태였다. 특히 A씨는 지난 6월 음주운전 혐의.. 2023. 11. 9.
[기가車] 음주사고 내고 당당하게 지구대 지나친 운전자…'긴급체포' 주택가 골목에서 차량 9대와 전봇대 2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안양 만안경찰서는 최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 등으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지난 8월 20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한 골목길에서 술에 만취한 채 운전, 차량 등을 들이받은 뒤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공개된 당시 영상에 따르면 A씨는 주택가 인근에서 차량과 전봇대 등을 들이받고 앞 범퍼 부분이 심하게 파손된 상태로 사고 현장을 떠났다. 이후 대로로 빠져나가던 중 파출소를 지나면서 경찰에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택가 골목에서 차량 9대와 전봇대 2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음주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영상=경찰청..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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