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의료파업2 "의료파업으로 담당의 없어"…'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제왕절개 후기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으로 인한 의료계의 파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배우 황보라가 제왕절개 후 엄청난 통증을 겪었다는 후기를 전했다. 황보라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웤톡'의 '황보라 아들 이름 김ㅇㅇ & 제왕절개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에 지난달 얻은 아들 김우인 군과 출연해 제왕절개 수술 후기를 공유했다. 그는 "분만실에 들어가기 전 눈물이 너무 많이 났다. 하반신 마취를 한 후 '응애' 소리가 났다. 생각보다 더 아프더라. 누가 칼로 배를 찢어서 쑤시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의료파업으로 인해 페인버스터없이 제왕절개 수술 후 통증을 온전히 감당해야 했다고 밝혔다. 황보라는 "페인버스터라는 게 있는데 아플 때마다 누르는 거라고 하더라. 근데 내겐 그게 없었다"며 "알.. 2024. 6. 17. "의료 파업 관계자, 손님으로 안 받는다"…미슐랭 인증 레스토랑 공지 의대 정원 증원 방침 등을 두고 정부와 의료계가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의 한 이탈리아 레스토랑이 '의료 파업' 관계자들을 손님으로 받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이탈리아 식당 점주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식으로 공지한다. 당분간 잠정적으로 의료파업에 동참하고 계시는 관계자분을 (손님으로) 모시지 않는다"고 알렸다. 이어 "사업가는 언제, 어떠한 경우에라도 정치적 중립을 지킨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어떤 성향의 클라이언트를 만나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라면서도 "단 한 번도 개인적 이득을 위해 스스로 생각하는 본질을 뒤집어 버리는 기회주의자로 살아온 적이 없다"고 했다. 또 "어느 때보다 확고한 소신으로 살아갈 것이고 앞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한 불………….. 2024. 4.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