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낙연7 "1억 내놔라"…이낙연 전 국무총리 협박한 70대, 결국 재판행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협박해 금품을 뺏으려 한 7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남수연 부장검사)는 지난 1일 공갈미수로 70대 남성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씨는 10년 전 전남도지사 선거에서 이 전 총리를 위해 수천만원을 썼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며 변제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0회에 걸쳐 폭력을 행사하거나 명예를 실추하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전송해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이뿐만 아니라 A씨는 지난해 7월에 서울 종로구의 한 예식장에서 하객으로 참석한 이 전 총리에게 고성을 지르고 위협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협박해 금품을 뺏으려 한 70대 남성이 구속기소됐다. 사진은 서울남부지검. [사진=아이뉴스24 포토 DB] .. 2024. 7. 2. 與 "개혁신당 통합 철회, 국민 우롱한 대국민 사기극" "정치적 목적 충실…희대의 야합" "국고 보조금을 위한 꼼수만 보여"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개혁신당이 통합한 지 11일 만에 해체된 것과 관련해 "희대의 야합"이라며 "우리 정치를 타락시키는 합종연횡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신 상근부대변인은 21일 논평에서 "총선을 앞두고 정치적 이익 하나만을 목표로 이념적 간극이 큰 상황에서 그 어떠한 정책적 지향점이나 방향성에 대한 공감대 없이 조급하게 모였으니 어찌 보면 예견된 수순이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서로 간 주도권 샅바 싸움 속에 노선 갈등이 표출됐고, 공천 기구는커녕 공약은 있을 리 만무했다"며 "개혁신당이라지만 개혁과는 거리가 먼 구태의 반복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가와 국민이 아닌, 정치적 목적에만 충실했던 희대의 야.. 2024. 2. 21. 이낙연, 개혁신당 합당 철회…"마지막 제안 묵살돼"[종합] 11일 만의 결정…"저들이 날 지우기로 일찍 기획" 전날 등록한 새로운미래 정비 후 총선 행보 예고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 통합을 선언한 지 11일 만에 합당을 철회하기로 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다시 새로운미래로 돌아가 당을 재정비하고 선거체제를 신속히 갖추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과 당원에게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 오늘의 실망이 내일의 희망이 되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그들은 특정인을 낙인찍고 미리부터 배제하려 했다"며 "낙인과 혐오와 배제의 정치가 답습됐고 그런 정치를 극복하려던 우리의 꿈이 짓밟혔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권 유임에 관한 최고위원회의 안건에 대해 "중대한 나쁜 선례가 될 것"이.. 2024. 2. 20. 경찰 '배현진 피습 사건' 수사전담팀 구성…이준석·이낙연 신변보호 검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피습 사건과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이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신속·엄정 수사를 지시했다. 윤 청장은 26일 서울 강남경찰서장을 팀장으로 하는 27명 규모의 수사전담팀 설치해 사건의 경위와 범행 동기, 배후 유무 등을 수사하라고 서울경찰청에 지시했다. 관련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적극 대응하도록 했다. 최근 정치인 피습 사건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찰청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에 대한 신변보호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경찰은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대상으로 신변보호팀을 운영 중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에 대해서도 정당 측과 협의를 통해 신변호팀을 배치를 검토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80948 경찰 '배현진.. 2024. 1. 26. [영상] 이준석에게 이낙연은, 이낙연에게 이준석은[정치크리처] https://www.youtube.com/watch?v=rAfowYNFyBQ 제멋대로인 이 정치라는 생물을 관리자인 시청자 여러분께서 어떻게 다뤄야 할지 방향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여당, 서울 강남권도 안심 못해""개혁신당 깃발 아래 모이라는 의미""'창당-연대 협의-합당' 오래 걸려""호남 분위기, 이낙연에 적극적이지 않아"한동훈-이준석, '대선 매치' 성사될까 "'낙준' 연대시, 개혁신당 일부 이탈 가능성" "이낙연, 이준석 절대적으로 필요…이준석은 별로" "'빅텐트' 현실화…집단 지도체제 가능성" 이준석 "빅텐트 골든타임 지났다" 의미는? https://www.inews24.com/view/1679800 2024. 1. 25.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민주당 탈당…"이낙연과 창당" "'이재명 사심'에 정의 실종…제3의 선택 필요" "명낙 화합 없을 듯…'친명'이 공천 못하게 해야" "윤석열 정권 견제…금태섭·양향자와 연대 가능" 민주당계 원로 인사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이 29일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선언했다. "50년 친구 이낙연 전 대표의 외로운 투쟁을 외면할 수 없다"며 '이낙연 신당'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민주당 탈당을 선언한다"며 "서울법대 동창이며 동지인 50년 친구 이 전 대표의 외로운 투쟁을 외면할 수 없다. 이낙연과 함께 신당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부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사심으로 민주당에 민주와 정의가 실종됐다"며 탈당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선장이 파국으로 배를 몰아도 선원들은 배의 크기만.. 2023. 12. 29. 남평오 "내가 '대장동 의혹' 폭로…이낙연은 몰랐다" "21년 7월 제보받아…보고 없이 언론에 제보" '개인 결단' 재차 강조…"법원에서 밝혀질 것" "사법의 시간…이재명, 진실 앞에 당당해져라"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으로 꼽히는 남평오 전 국무총리실 민정실장이 27일 이재명 대표의 '대장동 의혹' 최초 제보자가 자신이라고 밝혔다. 제보 당시 이 전 대표와의 연관성은 부인했으나, 결국 창당 궤도에 들어선 이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가 결별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남 전 실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있는 '연대와공생(이낙연계 싱크탱크)'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장동 의혹 폭로 경위를 설명했다. 앞서 그는 이날 언론을 통해 지난 2021년 8월 31일 박종명 경기경제신문 기자에게 '대장동 의혹'을 최초로 제보했다고 밝혔다. .. 2023.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