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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16

"광고하던 약이 그 '약'?"…이선균 의혹에 약국들 '대략난감' 배우 이선균 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정식 입건된 가운데 이 씨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전국 약국들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로 오픈한 약국 대참사'라는 제목 글이 확산하고 있다. 해당 글에는 건강기능식품 광고가 부착된 한 약국 전면 유리 사진이 함께 첨부됐다. 사진 속에는 해당 제품의 광고 모델인 이 씨가 영양제에 손을 얹고 온화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겼으며 이 씨의 옆 부분에는 '약'이라는 글자가 크게 부착돼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 약이 그 약이었나" "한 글자 빠진 것 아니냐" "약국은 당장 저 광고 다 떼어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한 건강기능식품업체는 자사 광고 영상에서 '이선균이 선택한'이라는 문구를 없앴으며 그가 출연한 광고 역시.. 2023. 10. 25.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소환 조사 임박…휴대폰 포렌식도 한다 경찰 "포렌식 절차는 임의수사 원칙"…제출 응하지 않을 경우 압수수색 나설 듯 마약 투약 혐의로 형사 입건된 배우 이선균(48)이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그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이선균의 소환 조사 전 그의 휴대전화를 확보해 포렌식 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선균은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구속된 유흥업소 실장 20대 A씨와 함께 대마초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3일 이선균을 대마 흡입 외에도 마약류 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를 추가해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 과정에서 그가 A씨와 여러 차례 통화하는 등 연락한 내역도 확인했.. 2023. 10. 25.
"이선균, '1프로 룸살롱' VIP였다…술값만 1000만원"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형사 입건된 가운데 '룸살롱' VIP였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24일 뉴데일리는 이선균이 최상위층 인사들만 다닌다는, 소위 '1% 룸살롱' VIP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선균이 마약을 투약한 장소로 지목된 곳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G업소'다. 일부 언론을 통해 '텐프로' 유흥업소로 알려졌으나, 사실 이곳은 멤버십 회원제로 운영되는 룸살롱으로, 일반인들은 출입조차 힘든 상위 '1%' 업소로 분류된다는 설명이다. 유명 운동선수나 연예인, 재계 고위층 인사들이 주고객인 것으로 전해졌다. G업소를 비롯한 '1%' 업소는 3~4인 기준 술상값이 800만~1000만원 수준이고 여종업원이 가져가는 T/C(테이블 차지)도 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종업원 중.. 2023. 10. 25.
이선균, 열번 넘게 통화…구속된 '텐프로' 女실장, 왜? 배우 이선균(48)이 23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돼 피의자로 전환한 가운데, 이선균과 여러 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유흥업소 여종업원은 구속됐다.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대마 등 혐의로 이선균을 형사 입건했다. 경찰은 이선균의 혐의와 관련해 구체적인 단서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또한 서울 강남의 이른바 '텐프로'로 알려진 유흥업소의 실장 A씨(29)와 유흥업소 종업원인 20대 여성 B씨도 입건하고, 이 중 A씨는 지난 주말 구속했다.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유흥업소 여성 실장으로 이선균을 협박한 인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균과 10여 차례 통화도 한 바 있다. 이선균 측이 최근 마약 사건과 관련된 협박을 당했다고 인천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는데,..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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