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난2 "연인 사이, 장난이라 생각"…피겨 이해인 '성추행 의혹' 반박 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 미성년자 후배를 성추행한 혐의로 3년 자격정지를 받은 여자 피겨 국가대표 이해인(19) 선수가 대한체육회 징계 재심을 앞두고 자신의 성추행 의혹을 반박하고 있다. 이씨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고 "저에게 실망하셨을 팬들께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이어 "국가대표로서 후배 선수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성실하게 훈련에 매진했어야 했는데, 짧은 생각에 큰 잘못을 저질렀다"며 "술을 마신 것은 지금 생각해봐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었고, 계속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음주 사실을 반성했다. 다만 이씨는 "제가 미성년자를 성추행했다거나 성적가해를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며 성추행 의혹은 반박했다. 최근 빙상연맹으로.. 2024. 6. 27. 엘리베이터에 불 지르고 피시방서 게임하던 10대…"장난으로" 엘리베이터 광고판에 장난삼아 불을 지르고 같은 건물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던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A군과 B군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3시 36분쯤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의 5층짜리 상가 건물 엘리베이터 안에서 광고판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불로 엘리베이터 내벽 1㎡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1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상가에 입점해 있는 피시방 직원에 의해 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1시간 30분 만에 같은 건물 피시방에서 A군과 B군을 붙잡았다. 엘리베이터 광고판에 장난삼아 불을 지르고 같….. 2023.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