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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법무부장관3

전여옥 "조민, 굳이 약혼발표를?…'결혼협찬'이 목표는 아니겠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최근 약혼을 발표한 가운데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조 씨를 비판했다. 전 전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조민 약혼기사가 여기저기 떴다. 요즘 누가 굳이 약혼했다고 발표를 하나. 연예인도 하지 않는 발표를 조민이 했다"고 적었다. 이어 "또 '후원금 보내지 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조민이 '후원금 계좌를 공개한 것도 아닌데 어떻게 돈이 들어왔는지 모르겠다'며 입금하지 말아 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전 전 의원은 "참 해괴하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 사람에게도 은행계좌는 매우 중요한 개인정보"라며 "더군다나 조국의 딸이 직업인 조민이라면 더 조심스럽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민은 애매모호하게 구렁이 담 넘어가듯이 말.. 2024. 2. 2.
조민, '깜짝 약혼' 발표…"올 하반기 결혼합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일반인 남자친구와의 약혼을 발표했다. 결혼은 올 하반기께 할 예정이다. 30일 조씨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저.. 고백할게 있어요..' 라는 영상을 통해 약혼 사실을 밝혔다. 그는 "구독자님들한테 제 삶의 되게 중요한 결정을 말씀드리기 위해서 카메라를 켰다"며 "남자친구랑 약혼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조씨는 유튜브 시작 초기에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밝힌 바 있는데, 영상 첫 촬영 당시인 지난해 3월에는 친구로 지내던 사람과 5월부터 사귀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약혼도 했고 이제 서로 평생을 약속한 사이인데 이제는 말을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8개월 정도 연애를 한 상태고 결혼은 올해 하반기 정도에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4. 1. 31.
'입시비리 혐의' 조민, 징역 1년·집행유예 3년 구형…"어떤 판결도 수용할 것" 입시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58)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2)씨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구형했다. 검찰은 2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6단독(판사 이경선) 심리로 열린 조 씨의 허위작성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결심 공판에서 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검찰 측은 조 씨의 혐의에 대해 "이미 공범인 (조 씨의 모친) 정경심 전 교수에 대한 대법원 판결로 확정된 사안"이라며 "성실히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박탈과 실망감을 야기하고 입시제도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게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입시비리 범행은 공정성을 훼손하고 정당하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던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한다"며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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