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의당2 류호정, 정의당과 결별 선언…"민주당 2중대로 가고있어"[종합] 당기위원회서 징계 소명 후 탈당…"제 진의 말하겠다" 정의당-녹색당 '선거연합정당' 비판…"제 노력 여기까지" 제3지대 신당 '새로운선택'에 합류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5일 탈당을 선언했다. 류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중앙당 당기위원회에 출석해 소명한 이후, 정의당을 탈당하고 의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앞서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류 의원이 '새로운선택'에 합류한 것이 '해당행위'로 판단해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 류 의원은 오는 19일 개최 예정인 중앙당 당기위원회에 출석해 소명한 뒤 탈당하겠다는 계획이다. 류 의원은 정의당 비례대표 1번 국회의원으로서 자진 탈당하면 의원직을 상실한다. 류 의원은 "정의당은 결국 녹색당과 선거연합정당을 승인했다"며 "당원총투표에는 당명과 공동대.. 2024. 1. 15. “北쓰레기” 막말 들은 태영호 항의에… 이재명 "한때 공산당이었던 (태 의원이) 어떻게…" 與 최초로 방문…"박영순 출당·의원직 박탈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단식 8일차를 맞은 가운데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이 대표의 단식장을 찾아 국회 본회의장에서 자신에게 막말을 쏟아낸 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항의하고 출당을 촉구했다. 태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장을 찾은 최초의 여당 의원이다. 태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국회 본청 앞 단식장을 찾아 이 대표와의 면담을 요구했다. 태 의원은 전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조총련 행사 참석' 논란을 두고 민주당을 비판하던 중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야유와 항의를 받은 바 있다. 특히 박영순 의원은 태 의원을 향해 "쓰레기"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태 의원은 이 대표의 허락으로 옆자리에 앉아 "어제 본회의장에서 민주당 의원들.. 2023.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