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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與, 윤리위 제소 당장하라…나는 의원 '전원' 검토할 것" 與 "'법사위원장', 간사 패싱·토론기회 생략 등 문제"정청래 "국회법 어겼다면 '몇 조·몇 항'인지 말하라""유상범, 사과 안 하면 뜨거운 맛 보여줄 것"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여당이 자신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히자 "국회 무단결석도 무더기 윤리위 제소 대상이 분명하니, 국민의힘 의원 전원을 제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도 국민의힘 의원들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겠다"며 이같이 적었다. 앞서 배준영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정 위원장이 고압적인 태도로 법사위 전체회의를 운영했다고 주장, "적절한 시기에 성원해서 제출할 것"이라며 제소 방침을 밝혔다. 배 원내수석은 "법사위는 간사 선임을 패싱한.. 2024. 6. 26.
민주당, '하태경 서울 출마'에…'제 살길' vs '우리도 혁신' 상반 평가 정청래 "河 약체…'마포을 도전' 사지일 것" 홍익표 "과소평가 말아야…'중진 험지行' 강제는 곤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의 서울 출마 선언을 두고 내리는 평가가 천차만별이다. 같은당 홍준표 대구시장의 말을 빌려 '제 살길 찾는 것'이라고 깎아내리는 평가와 함께 하 의원을 본보기로 민주당도 '혁신경쟁'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하 의원의 서울 출마 선언과 관련해 "홍준표 시장이 명확하게 이야기하신 것 같다. 제 살길 찾아서 간 것"이라며 "비윤(비윤석열계)의 비애라고 본다"고 밝혔다. 앞서 하 의원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3선을 했던 부산 해운대갑을 떠나 차기 총선 서울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여당의 총..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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