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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서 농협 조합원이 칼부림…조합장 찌른 뒤 숨진 채 발견 경기도 안성에서 지역농협의 조합원이 조합장을 흉기로 찌른 뒤 숨진 채 발견됐다. 5일 경찰 등에 전날 오후 3시 30분쯤 안성시 보개면 한 마을회관에서 60대 조합원 A씨가 60대 조합장 B씨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중상을 입은 B씨는 헬기를 타고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생명이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A씨 범행을 말리던 또 다른 조합원 역시 손가락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직후 곧장 도주했으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거지 인근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가 범행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도 안성에서 지역농협의 조합원이 조합장을 흉기로 찌른 뒤 숨진 채 발견됐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 2024. 2. 5.
"사표 써라" 직원 폭행·폭언 일삼은 축협 조합장, 끝내 구속 직원들을 폭행하고 사표를 강요한 전북 지역 축협 조합장이 결국 구속됐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전북 순창경찰서는 폭행 및 강요 등 혐의로 순정축협 조합장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순창군의 한 식당에서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직원들을 때리고 "사표를 안 쓰면 가만 안 두겠다"는 등의 폭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직원들이 정당하게 근무하고 받아간 수당에 대해서도 반납을 강요하는 등 근로기준법을 위반한 혐의도 있다. 이번 사건은 해당 조합 임직원들이 A씨로부터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하면서 불거졌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수사에 나섰고, 고용노동부도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해 폭행·직장 내 괴롭힘과 부당노동행위 등 18건의 위법 사항을 확인했다. 직원들을 폭행………… .. 2024. 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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