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산2 중국산 먹거리에서 또…'오줌 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논란 '오줌 맥주' '파리 고량주' 등 중국산 먹거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세미 월병'까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에 수세미가 섞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식약처는 경기 시흥 소재 윤푸드에서 수입한 중국산 월병 일부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 월병은 중국의 추석인 중추절을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로, 중국인들이 즐겨 먹는 둥근 모양의 전통 과자다. 문제가 되고 있는 제품의 제조 일자는 2024년 3월 18일이며 포장단위는 450g인 제품이다. '오줌 맥주' '파리 고량주' 등 중국산 먹거리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수세미 월병'까지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오줌 맥주'로 논란이 된 중국 칭다오.. 2024. 5. 3. 비싼 '마오타이주' 중국산도 못 믿겠네…2000원짜리 100만원에 중국에서 위조 마오타이주를 생산·판매한 조직이 중국 공안에 적발됐다. 이들은 10위안(한화 1800원)짜리 술을 백만원 넘는 고급주로 둔갑시켜 팔았다. 29일 중국 CCTV와 장안망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시안 경찰은 최근 위조 마오타이주를 생산·판매한 조직을 적발해 공개했다. 위조 사실은 경찰이 택배를 조사하던 중 바이주(白酒·중국 전통 증류주) 브랜드 로고가 없는 상자를 발견하고 수상하게 여겨 개봉하면서 발각됐다. 상자에 들어 있던 마오타이주의 라벨이 실제 진품 마오타이주와는 달랐고, 경찰이 제조업체에 식별을 요청한 결과 위조 제품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일당은 폐품 재활용센터에서 이 같은 위조술을 만들었다. 경찰이 현장에서 압수한 것만 해도 3000병에 이른다. 또한 1톤(t) 이상.. 2024.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