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쯔양4 쯔양 협박해 2억원 갈취한 여성 2명 영장 '기각'…法 "이미 증거 확보"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억대 금액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여성 2명이 구속을 피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김석범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와 30대 여성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실시한 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A씨 등은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쯔양을 협박해 2억 16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쯔양의 전 연인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C씨를 통해 "과거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쯔양의 유튜브 채널 PD를 통해 거액을 갈취한 것으로 전해졌다. 쯔양은 지난 7월 "3년 전, 전 소속사 대표(전 남자친구)가 A씨 등의 이야기를 꺼내.. 2024. 9. 11. '쯔양 협박 혐의' 구제역 첫 공판…"공소사실 전부 다 거짓말이다" 1000만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씨)이 첫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판사 박이랑)은 이날 협박 및 공갈, 강요 등 혐의로 기소된 구제역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구제역 외에도 공갈 혐의를 받는 유튜버 주작감별사(본명 전국진), 공갈방조 혐의를 받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크로커다일(본명 최일환), 협박 혐의 등을 받는 변호사 최모 씨 등에 대한 공판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공판서 구제역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전부 다 부인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 국민참여재판 희망 의사를 전하면서 "다른 피고인들이 원하지 않는다면 (사건을) 분리해서라도 허가를 해줬으면 한다"고.. 2024. 9. 6. 카라큘라, 쯔양에 '옥중편지' 보내…"너무 억울하다" 1000만 유튜브 쯔양에 대한 공갈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옥중에서 쯔양에게 "억울하다"며 선처를 호소하는 자필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YTN 보도에 따르면 카라큘라는 5장 분량의 편지를 직접 자필로 작성해 쯔양에 보냈다. 카라큘라는 편지에서 "저는 유튜브에서 '카라큘라'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이세욱이라고 한다"며 "정원님(쯔양)에 대한 공갈 방조 부분은 너무나 억울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또 쯔양의 가슴 아픈 사연과 고통의 시간에 위로를 전한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편지 끝 부분에는 "읽어줘서 고맙다"고 밝혔다.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 [사진=카라큘라 미디어 캡처]카라큘라는 지난달 14일 쯔양에 대한 공갈 방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쯔양을.. 2024. 9. 6.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는?…'백종원·곽튜브' 아닌 '이 사람'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로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본명 박정원)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갤럽은 지난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제주를 제외한 전국의 만 13세 이상 1777명에게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튜버 쯔양이 응답자 중 5.2%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고 20일 밝혔다. 그 뒤를 곽튜브(4.0%), 햄지(2.4%), 히밥(2.2%), 빠니보틀(2.1%), 김창옥(1.7%), 백종원(1.5%), 이공삼(1.2%), 김어준(1.1%), 김프로(0.9%) 가 이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유튜버 1위로 10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쯔양(본명 박정원)이 이름을 올렸다. 2위는 곽튜브가 차지했다. 사진은 곽튜브. [사진=EBS] 선호도가 높은.. 2024. 6.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