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량6 [기가車] 빗길 지나가는데…들이받고는 '8:2'? 한 운전자가 빗길을 지나는 차량을 들이받고는 피해자에게 일부 과실을 주장했다. 지난 4월 전남 여수시 학동 무선로 일대에서 녹색 신호를 받고 대로를 지나가던 차량(피해자)이 갑자기 좌측 도로에서 튀어나온 차량(가해자)과 충돌했다. 보험처리 과정에서 피해자 측은 당연히 과실 '100:0(가해자 100% 책임)'을 주장했다. 그러나 가해자 측 보험사는 80:20을 주장하며 피해자에게 일부 책임을 요구했다. 당시 가해자 쪽에 신호등이 없어 '신호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이유다. 양측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피해자는 바로 소송을 진행했다. 아울러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제보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영상(22253회)에서는 빗………… https://www.. 2024. 6. 27. 차량이 인도 덮쳐…부산 '4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5명 부상 부산에서 4중 추돌사고로 차량 1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6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1대가 진로를 변경하던 중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 1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보행자 2명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70대 A씨가 숨졌다. 또 운전자 4명도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696041 차량이 인도 덮쳐…부산 '4중 추돌사고'로 1명 사망·5명 부상 부산에서 4중 추돌사고로 차량 1대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1.. 2024. 3. 12. 차량에 가짜 검찰 로고 붙이고 다닌 남성…대법원 "처벌 불가" 차량에 검찰 로고를 부착한 채 돌아다닌 남성에 대해 대법원이 처벌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놓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 권영준)는 지난달 4일 공기호위조·위조공기호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에 돌려보냈다. A씨는 지난 2020년 11월에서 같은해 12월까지 '검찰 PROSECUTION SERVICE' 등 가짜 문구와 로고를 차량에 부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해당 문구와 로고는 인터넷 주문을 통해 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심 재판부는 A씨의 차량이 검찰 공무수행 차량으로 오인하기 충분하다는 등 근거로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과 20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 2024. 2. 2. 인천 자월도 주차된 차량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인천 자월도 해안가에 주차된 차 안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49분쯤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 해안가 인근에 세워진 차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주차된 차량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 숨져있는 이들을 발견했다. 경찰은 조만간 현장 감식을 진행해 이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인천 자월도 해안가에 주차된 차 안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사진=픽사베이] 경찰 관계자는 "기상 악화로 자월도를 잇는 배편이 통제돼 아직 감식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추후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 2024. 1. 24.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수색 끝에 숨진 채 발견 인천대교에 차를 세워두고 사라진 40대 남성이 16시간 만에 해상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9일 낮 12시6분 인천 중구 무의도 인근 해상에서 "물 위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이에 해경이 출동해 주변을 수색한 끝에 해상에 떠 있는 시신을 인양했다. 신원 확인 결과 전날 오후 7시36분 인천 중구 인천대교 송도 방면 도로에 차량을 세우고 모습을 감춘 A씨로 확인됐다. 앞서 해경은 인천대교 상황실로부터 "정차한 차량에 운전자가 없다"는 신고를 받은 뒤 A씨가 해상으로 추락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구조정과 헬기를 이용해 수색을 벌여왔다. 해경 관계자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inews24.com/vi.. 2023. 12. 20. [기가車] "이건 명백한 간접 살인" 설운도, 차량 급발진 사고로 트라우마 호소 최근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를 겪은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당시 긴박했던 상황과 심경을 전했다. 설운도와 그의 아내인 배우 이수진 씨는 지난 5일 JTBC 방송 프로그램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한블리)에 출연해 지난 10월 2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인근에서 겪은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들은 당시 자녀와 함께 벤츠 차량을 타고 한남동 인근 골목을 지나고 있었는데, 운전 중이던 이 씨가 갑자기 주차된 택시와 보행자를 들이받고 식당을 돌진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등 10명이 다쳤고, 5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를 두고 설운도는 "(당시)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주차장에서 차를 빼서 골목으로 오는 길이었다. 사람이 옆으로 지나가니까 AEB(자동긴급제동장치)가 작동하며 급정거했다"며 ".. 2023.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