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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2

문재인 사진 액자로 보관…"차범근, 이래도 조국 관련 없나" '국정농단' 주범인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가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직격했다. 정 씨는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 전 감독과 그의 아들 차두리, 방송인 김어준·주진우·배성재 씨, 축구해설위원 박문성 등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과거 배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려 화제를 낳았으며 차 전 감독의 집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진 속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미국 타임지와 가진 인터뷰 당시의 표지가 액자 형태로 보관된 모습도 담겼다. 정 씨는 이를 두고 "수령님 사진도 아니고, 영정 사진도 아니고, 저기다 대고 절이라도 하는 건지, 향이라도 피우는 건지"라고 말했다. 국정농단 주범 최서원씨 딸 정유라씨가………… https:/.. 2024. 1. 31.
차범근 "조국과 인연은 없지만"…'선처 탄원서' 낸 이유 차범근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등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아내 정경심씨 관련 재판에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 전 장관 측 변호인은 이달 22일 재판부에 차 전 감독 등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차 전 감독 측에 따르면 탄원서 제출은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본선에서 성적이 좋지 않자 차 전 감독뿐 아니라 가족들을 향한 비난 목소리가 컸던 경험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경험 탓에 조 전 장관과 인연은 없지만 ‘조 전 장관의 자식들에게는 선처를 베풀어 달라’는 취지에서 탄원서를 냈다는 설명이다. 차 전 감독 측은 "조 전 장관과 인연은 없으며, 조 전 장관에 대한 지지나 정치적 성향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동아일보에 밝혔다. 탄..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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