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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3

"동네 안하무인, 신고도 소용없어"…폭행·협박·영업방해한 '촉법소년들' 주변 상인들에게 폭행과 협박, 영업방해 등을 서슴없이 하면서 동네를 활보하고 있다는 10대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주변 상인들에게 폭행과 협박, 영업방해 등을 서슴없이 하면서 동네를 활보하고 있다는 10대들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은 10대 무리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JTBC News'] 지난 2일 JTBC '사건반장'은 상인들을 상대로 행패를 부리는 10대들 때문에 피해를 입고 있다는 대구 남구 상인회장의 제보를 보도했다. 제보자는 과거부터 식당 먹튀와 나이를 속이고 술을 마셔 영업 정지를 당하게 하는 등 행패를 부려왔던 10대들의 행동이 더욱 악랄해지고 있다고 호소했다.   제보자는 "무리가 3~4년 전부터 웃통 벗고 소리 지르고 다니거나 폭죽.. 2024. 9. 3.
"선배를 험담해?" 신입 여학생 폭행한 중학생 무리…폭행 촬영까지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후배를 폭행한 중학생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공동폭행, 폭행 방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등 혐의로 10대 A군 등을 검찰 및 소년법원에 송치했다. 중학교 2학년인 A군은 지난달 8일 오후 성남 한 중학교 교문 앞에서 같은 학교 1학년인 B양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그의 복부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A군과 함께 있던 1~3학년 남녀 학생 다수 역시 폭행에 가담하거나 폭행을 방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들 중 일부는 A군의 폭행 장면을 촬영해 온라인상에 게시하기도 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 중 소년법상 '촉법소년'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소년법원에, 만 14세가 넘는 가해 학생들은 검찰에 각각 송치했다고 전했다. [사진=.. 2024. 4. 8.
초등생 10명이 동급생 집단폭행...피해자父 "촉법소년이라 원통" 피해 학생 부모, 인근 아파트 등에 호소문 올려 가해자·피해자 7일 분리 조치…교육당국 조사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폭행 사건이 발생해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22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1일~13일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5학년 남학생 A군 등 10명이 쉬는 시간마다 동급생 B군의 팔다리를 잡고 명치를 때린 사건이 발생했다. A군 등은 B군을 박치기로 폭행하거나 교실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실내화를 숨기는 등의 행동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알게 된 B군의 부모는 학교에 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했다. 또 '전주 A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집단따돌림 폭행 살인미수사건 안내문'이라는 사건 요약본을 작성해 인근 아파트 곳곳에 부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B군 부모는 이 글을 .. 2023.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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