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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혜2

자수는 늦더니…'음주 뺑소니' 김호중, 실형 선고에 '즉각 항소'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 측이 판결에 즉각 항소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씨의 변호인은 전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등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자 곧장 판결에 불복한 것이다.   김 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주차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이후 17시간이 지나서야 경찰에 출석한 그는 최초 음주운전 사실은 부인했으나 폐쇄회로(CC)TV 등에서 그의 음주 정황이 드러나자 사고 발생 10일 만에 .. 2024. 11. 14.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징역 3년 6개월 구형…보석 여부는 진행 중 검찰이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다. 3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판사 최민혜) 심리로 열린 김 씨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씨는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주차된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사고 이후 16시간 만에 경찰에 출석했으며 그사이 김 씨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 본부장 등은 매니저에게 거짓 자수를 시키거나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훼손하는 등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김 씨는..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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