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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2

공무원에 폭언하고 경찰 폭행한 악성 민원인의 최후 공무원에게 행패를 부리고 청원 경찰을 폭행한 악성 민원인이 결국 구속됐다.    20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상해·모욕 혐의로 지난 8일 5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29일 낮 서울 동대문구의 한 기초자치단체 건물에서 공무원 B씨에게 폭언을 하고 이를 말리던 청원경찰 C씨를 폭행해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 밖에도 9년 간 특별한 용건 없이 해당 지자체에 방문해 공무원들에게 커피를 요구하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해당 지자체로부터 신고를 접수해 지난달 26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지난 7일 그를 구속했다.…………  https://www.inews24.com/view/1721483 공무원에 폭언하고 경찰 .. 2024. 5. 21.
'경찰 신분증' 보여주며 외상 일삼고 행패 부린 경찰관 '최후' 경찰 신분을 내세우며 주점 외상을 일삼고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린 사실이 들통나 구속된 30대 경찰관이 파면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창원중부경찰서는 최근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관내 지구대 소속 A경장에 대한 파면을 의결했다. 경찰 공무원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 견책 등 경징계로 나뉘는데 파면은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다. 경찰 신분을 박탈당하는 것은 물론이며, 5년간 공무원 시험 역시 응시할 수 없다. 퇴직급여는 절반만 받을 수 있다. 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창원 상남동과 부산 진구 주점을 다니며 6차례에 걸쳐 약 200만원어치 술값 등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구속됐다. 당시 A씨는 경찰 신분증을 보이면서 외상을 요구했고, 나중에 지인이 계산한다거나 휴대전화를 맡겨 놓..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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