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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고3

'우산 줍다가 우르르'…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6명 추락사고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70대 여성이 우산을 줍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뒤에 있던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인천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3분쯤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하철 2호선 석바위시장역 에스컬레이터에서 60대 여성 A씨가 뒤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A씨 뒤에 있던 60~70대 남·여 5명 등 총 6명이 연쇄적으로 에스컬레이터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졌다. 이들은 머리와 발목 등을 다쳐 병원에 이송돼 치료받았으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에스컬레이터는 승객이 역사 승강장에서 대합실로 이동하기 위해 설치된 시설이다.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에서 70대 여성이 우산을 줍다가 뒤로 넘어지면서 뒤에 있던 5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 2024. 7. 1.
가수 연습생 화보 촬영 현장서 추락사고…스태프 4명 부상 경기도 오산시 한 폐공장에서 가수 연습생 화보 촬영 도중 스태프 여러 명이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오산경찰서는 전날 오후 12시 42분쯤 세교동 한 3층짜리 폐공장에서 스태프 4명이 추락한 사고를 조사 중이다. 사고는 당시 공장 2층에서 아이돌 연습생의 화보 촬영을 준비하던 도중에 발생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1명과 30대 남성 1명 등이 머리에 중상을 입고 아주대병원 외상센터로 옮겨졌다. 경기도 오산시 한 폐공장에서 가수 연습생 화보 촬영 도중 스태프 여러 명이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본 기사와 무관한 이미지.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또 다른 20대 남녀 2명은 경상을 입었으며 사고를 당한 4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 2024. 2. 29.
'오이도역 추락사고 23주기' 전장연 지하철 탑승시위…활동가 2명 연행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사고 23주기를 맞아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이 과정에서 전장연 활동가 2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2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혜화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30분쯤 이형숙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등 전장연 활동가 2명을 퇴거불응·업무방해·열차 운행 방해 혐의로 연행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8시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과 동대문역에서 각각 열차 탑승을 시도했다. 서울교통공사와 경찰이 이를 저지하면서 동대문역에서 오전 7시 54분부터 8시 2분까지 8분, 혜화역에서 오전 8시 26분부터 8시 30분까지 4분 정도 열차가 정차하는 등 출근길 서울 지하철 4호선 운행이 일부 지연됐다. 앞서 전장연은 오이도역 리프트 추락 사고 23주기를 맞아 혜..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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