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남 서산1 사천서 남고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 넣어 경남 사천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교사 텀블러에 체액(정액)을 넣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경남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사천의 한 사립고에 근무하던 교사 A씨는 최근 남학생 B군을 경찰에 고소했다. A씨가 지난해 9월 야간자율학습 감독을 하다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자신의 텀블러에 남학생 B군이 체액(정액)을 넣은 피해를 당한 것이다. A씨는 "바란 것은 학교와 학생의 진심 어린 반성과 사과였지만 가해자와 그 부모에게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건은 A씨 주거지인 경기도 인근 경찰서에 접수된 상태다. 이 같은 '정액 테러' 사건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충남 서산의 한 스터디카페에서는 한 남성이 공부를 하던 여고생의 머리에 정액을 묻히는 사건이 발생해 경.. 2024. 3.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