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충돌5 "목줄 풀어놓은 개 때문에"…자전거 타다 충돌한 50대, 사망 경기 의정부시의 하천가에서 목줄을 하지 않고 풀어놓은 개와 자전거를 타고 있다 충돌한 50대가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숨졌다. 3일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전 9시 5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중랑천 자전거도로에서 50대 자전거 운전자 A씨가 갑자기 도로로 달려든 소형견과 충돌했다. A씨는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쳤으며,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숨졌다. 사고 당시 견주 B씨는 개에게 목줄을 하지 않은 채 다리 아래서 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분석결과 개를 피하려다 A씨가 넘어지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동물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견주 B씨를 입건할 예정이다.………… https://www.inews24.com/view/1.. 2024. 6. 4. "와장창" SUV가 옷가게로 돌진…차량 3대 충돌 16일 오후 5시 51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 인근에서 SUV가 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 차량은 도로를 달리다 차량 3대를 연쇄 충돌한 뒤 가게에 돌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A씨와 동승자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 이송됐다. 사고 당시 가게에는 직원이 한 명 있었으나, 손님은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인근을 지나는 보행자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호대기로 정차해있다가 파란불에 출발하려던 중 차량이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고 수사 기관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등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ttps://www.inews24.com/view/1720402 "와장창" SUV가 옷가게로 돌진…차량 3대 충돌16일 오후 5시.. 2024. 5. 17. 시속 134㎞ 과속으로 구급차 충돌해 1명 사망케 한 운전자, 법정 최고형 시속 130㎞ 이상으로 과속을 하다 구급차를 들이받아 5명의 사상자를 낸 운전자가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단독(정은영 부장판사)은 최근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40대 운전자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21일 오후 10시 5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한 교차로에서 BMW 승용차로 과속 운전하다 구급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고로 당시 병원으로 이송 중이던 70대 남성 B씨와 구급대원 3명이 다쳤고 B씨의 아내는 숨졌다. A씨는 사고 당시 제한속도 60㎞/h의 도로에서 134㎞/h 속도로 주행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영상에서도 A씨가 몰던 BMW가 빠른 속도로 주행하다 구급차 우.. 2024. 4. 12. 서울대 캠퍼스서 마을버스·오토바이 충돌…배달기사 숨져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마을버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기사가 숨졌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관악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60대 마을버스 운전기사 A씨를 입건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2분쯤 서울대 기숙사 앞 삼거리에서 버스 운행 중 좌회전을 시도하다 맞은편에서 직진하던 오토바이 운전자 40대 B씨를 충돌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소방관계자들은 버스 운전석 밑 범퍼에 다리가 낀 B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당시 B씨는 형광 연두색 상·하의를 착용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다리가 부러지고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시간 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마을버스가 오토바이를 들이받아 배달기사.. 2023. 12. 12. 서울행 KTX, 터널서 멧돼지와 충돌해 1시간 정지…인명피해 없어 경북 포항에서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가 멧돼지와 부딪혀 1시간여 동안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북소방본부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2분쯤 포항을 출발해 서울로 가던 KTX -산천 열차가 경북 경주시 안강역 부근의 동해선 안강~서경주 구간을 지나던 중 멧돼지와 부딪혀 비상정지 했다. 구체적인 사고 발생 지점은 나원터널 내부로 이 사고로 인해 열차 고장이 발생, 1시간여 동안 운행이 지연돼 승객 245명이 불편을 겪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열차는 같은 날 오후 8시 27분쯤 응급조치 후 운행을 재개했다. 이후 약 30분을 운행하다 안강역에 대체 편성된 KTX로 승객들을 환승시킨 뒤 차량 기지로 회송됐다.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KTX에 내리고 있다. 본.. 2023. 10.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