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충청2

"많이 사랑해"…대전 여교사, 제자 여럿과 동성교제 파문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현직 교사가 여러 명의 동성 제자들과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교육청이 조사에 들어갔다.  20일 TJB와 충청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대전의 한 중학교 여성 교사가 중학교 3학년인 여제자와 지난해 9월부터 동성 교제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학생에게 "주변 사람들한테도 우리가 만나는 게 좋아 보이지는 않을 것" "아주 많이 사랑해" 등의 편지를 보냈다. 학생의 가족들이 이를 알고 학교에 알리려고 하자, 교사는 만남을 끊겠다고 했다가 돌연 태도를 바꿔 "저랑 안 만나면 ○○ 상태가 더 안 좋아질 것"이라며 압박했다.   이 학생의 가족들이 대전시 교육청에 이 같은 사실을 알렸지만 교사도 위태로운 상황이고 감정적으로 혼란이 와서 안정을 취해야 하니 기다려달라는 답변을 들었다. 해당 .. 2024. 6. 21.
북한이 보낸 '오물 풍선'…전국 150여개 이상 발견 무주·영천까지 확인…합참 "군경에 신고해달라"전날 일부지역 재난문자…시민들 '불안' 북한이 남쪽으로 보낸 '오물 풍선'이 현재까지 전국 150여개 이상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29일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북한 대남 전단 추정 물체가 강원·경기·경상·전라·충청 등 전국에서 150여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전북 무주, 경북 영천까지 풍선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합참에 따르면 물체는 흰색 대형풍선 2개에 비닐봉투를 매단 형태로, 봉투 안에는 종이조각과 쓰레기, 대변 추정 오물 등이 들어있다.   군은 현재 경찰과 풍선을 집중 수거 중이다. 합동참모본부는 "풍선 추정 물체 식별 시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합동참모본부 29일 서울, 경기, ….. 2024. 5.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