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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3

윤 대통령 부부, 중앙아 3국 국빈방문…올해 첫 순방길 투르크메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태평양도서국·아프리카 이은 전략 지역"중앙아시아 특화 외교 'K-실크로드' 추진  윤석열 대통령이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국빈 방문을 위해 10일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공군 1호기 편으로 출발,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윤 대통령은 짙은 남색 정장에 연한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고, 김 여사는 베이지색 재킷과 치마 정장에 바이바이 플라스틱 에코백을 든 차림이었다. 공항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김홍균 외교1차관,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대통령실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홍철호 정무수석이 나와 윤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 .. 2024. 6. 10.
"○○○아! 으악!" 한국인 승객 '난동'에…비행기 카자흐에 비상착륙 헝가리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유럽발 항공기가 한국인 승객의 난동으로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했다. 이 승객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9시 30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폴란드 항공기가 카자흐스탄 아사트나 공항에 비상창륙했다. 한국인 여성 A씨가 3시간 가량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에게 욕설을 내뱉는 등 기내 난동을 벌였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YTN이 보도한 영상을 보면 항공기 안 통로에서 승객과 승무원 여러 명이 난동을 부리는 A씨를 제압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아, ○○○아"라며 욕설을 했고 "으악!" 하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다. 비행기는 카자흐스탄 공항에 5시간 가까이 멈춰있다가 뒤늦게 다시 인천으로 출발했다. 이 여.. 2024. 4. 24.
"한국인 여성 3시간 넘게 난동 부려"…인천 오던 항공기 '비상착륙'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항공기가 한 한국인 승객의 난동으로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했다.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폴란드 항공기가 한국인 여성의 기내 난동으로 카자흐스탄 아사트나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가족과 함께 항공기에 탑승 중이었던 해당 여성은 기내에서 승무원과 다른 승객들에게 욕설을 내뱉는 등 3시간 넘게 소란을 일으켰다. 그의 소동으로 항공기는 카자흐스탄에서 5시간가량 운항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항공기에 탑승했던 다른 한국인 승객은 YTN 인터뷰에서 "한국에 도착해서도 일도 봐야 하는데 거기서 계속 또 발이 묶일까 봐 걱정이 많이 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던 항공기가 한 한국인 승객의 난동으로 카자흐스탄에 비상착륙했.. 2024.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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